노후 준비의 계획과 시작, 노후 돈 관리의 원칙 3가지

노후에 접어들면 일, 건강, 인간관계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특히 가장 큰 변화는 은퇴 및 수입의 감소등으로 인한 경제적 변화라고 합니다. 
원하는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후에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조달하고 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후의 의미와 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70살이 넘어도 네 명 중 한 명은 일을 하고 있고, 노인 빈곤율은 38.9%로 OECD 최 상위권이라고 합니다. 결국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원하는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이 조달이 필요하고 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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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 세부터 노인일까?

우리나라는 생활수준의 개선, 의료기술 발전 등에 따라 평균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고 치료받습니다. 치료받으면 내 몸관리를 위해 좋은 거 먹고, 건강관리 관리받습니다.관리받으면 평균보다 오래 생존하고, 오래 살면 예상했던 노후 자금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평균수명의 증가는 축복으로 여겨졌지만 그만큼 은퇴 후 오랜 기간 생활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노후준비는 언제부터 해야겠다가 아닌, 하루라도 더 빨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육체적, 심리적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자신이 노인이라고 느끼는 시기가 다릅니다. 사전적으로 '노인'은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으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기능이 떨어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관련법령에서 정한 노인의 기준연령은 위와 같습니다. 55세는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하고 있습니다. 60세는 노인복지법이나 국민연금법에서 정하는 노인 기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5세는 장기요양법 및 주거약자지원법률에 따른 분류입니다.

 

2. 나의 기대여명은?

기대여명은 특정 나이의 사람이 앞으로 더 살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을 말합니다. 즉, 평균수명(기대수명)은 지금 0세인 신생아의 기대수명을 이야기합니다. 통계자료를 통해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 있는지 알아본다면, 노후 생활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기대여명 통계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통계청 국가통계 포탈 접속합니다. 둘째, 검색창에 '기대여명'을 검색합니다. 셋째, 검색결과 목록 '통계지표'중 성별에 따른 기대여명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본인의 연령을 찾아가 기대여명을 확인가능합니다. 참고로, 현재 연령이 60세인 남성의 경우 기대여명은 23.3년입니다.

 

3. 노후의 돈 관리원칙은 어떻게 세울까?

첫째, 안정성, 유동성(환급성)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무리한 투자로 노후자금을 잃는다면 이를 회복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노후에는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치료, 입원, 간병비 등 예기치 않게 큰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현금화되기 어려우면 낭패를 볼 수 있어 필요할 때 손실 없이 현금화되도록 유동성(환금성)이 중요합니다.

둘째, 정기적 수입창출입니다. 은퇴 후에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소득이 중단됩니다. 그러므로, 재취업, 창업, 연금 등 정기적 수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은 부채 줄이기 입니다. 통계청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 37%가 금융부채를 갖고 있고, 부채액 평균이 8,560만 원이라고 합니다. 정기적인 수입이 끊기는데, 저 정도 규모의 부채는 당연히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은퇴 이전에 부채를 갚도록 해야 합니다.

 

4. 결론

아래 세대에 부담 지우지 않고 편안하게 보내려는 핵심이 '나를 위한' 노후준비입니다. 얼마가 필요한지 확인해 보시고, 필요자금을 얻기 위해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