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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시한부 선고 받았을 때 심경 오은영 박사는 15년전에 암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2008년 담낭의 종양과 대장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에서 '암 발견 당시 이미 전이가 됐으며 3개월 정도 살 수 있다고 하셨다. 다행히 암을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로 완벽하게 종양을 제거해 잘 회복됐다"라고 말했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암 유병자는 243만명으로 국민 21명당 1명꼴이라고 한다. 그만큼 암은 많이 발병하고 치유하는 질병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이고 좋은 치료를 받지 위해 비용이 많이든다. 1인가구가 증가하고 최소한의 나를 위한 준비가 보험이라고 하지만,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는 상황에서 보험은 남은 가족의 꿈을 이뤄주는 자산이 된다. 2024. 1. 2.
월별 주요 건강관리 포인트 계획을 세운다고 모두 다 대비할수는 없지만,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주요 사항들은 들어두면 나쁘진 않을 것 같다. 특히, 새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에 스스로 목표 잡을때 참고해 보면 어떨까? 01월, 새해 단골 목표, 다이어트와 금연 도전 - 체중감량 위해 1일 열량섭취량은 약 500~800kcal 줄이기 - 금식은 피하고 규칙적 식사, 운동은 필수 02월, 건강검진 받기 좋은 달 -건강검진목적 : 조기발견 & 생활습관 위험 미리 파악해 대비 03월, 미세먼지 심해! 호흡기 질환·미세먼지 주의 -결막염, 기관지염등 다양한 질활발생 (호흡기) 04월, 꽃가루에 황사까지… 알레르기성 질환 조심 - 알레르기 비염이 대표적 05월, 놀러 가기 좋은 달, 해외.. 2024. 1. 2.
실손보험 300만원 이상 타면 '3배 페널티' 부과? 4세대 실손은 기존 실손과 다르게,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개별할증이 된다. 이는 자동차보험과의 형태와 유사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할인이나 할증은 총 5단계로 구분된다. 직전 1년간 청구 보험금이 0원이면 보험료가 할인(1단계), 100만 원 미만이면 유지(2단계)된다. 3∼5단계는 각각 100%(100만 원 이상∼150만 원 미만), 200%(100만 원 이상∼150만 원 미만), 300%(300만 원 이상) 할증이다. 예를 들어 직전 1년 간 300만 원 이상 비급여 보험금을 지급받았다면 특약 보험료가 4배 늘어나는 것이다. 단, 보험료가 늘어날때 ① 할증되는 보험료는 순보험료만 대상이다. ② 산정특례대상질환의료비, 노인장기요양 1~2급자는 예외이다. 즉, 할증되지 않는다. 비급여 3.. 2024. 1. 1.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 세상이 나이 들어갑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1년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6.5%가 65세 이상 고령인구였습니다. (...) 고령인구 비율이 높아지며 심혈관계 질환 환자가 늘면, 혈액을 순환시키던 심장이 갑자기 멎는 ‘급성심장정지’ 환자도 덩달아 많아집니다. 2006년 인구 10만 명당 39.8명에서 발생하던 심정지가 2020년 들어선 인구 10만 명당 61.1명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정지가 발생한 즉시 치료를 시작하면 환자는 살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의료인이 없는 곳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사례가 전체의 절반에 달한다는 겁니다. 2019년 통계청이 심정지 발생 장소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39.3%가 가정에서, 6.4%가 도로·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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