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실손의료비13 실손보험 300만원 이상 타면 '3배 페널티' 부과? 4세대 실손은 기존 실손과 다르게,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개별할증이 된다. 이는 자동차보험과의 형태와 유사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할인이나 할증은 총 5단계로 구분된다. 직전 1년간 청구 보험금이 0원이면 보험료가 할인(1단계), 100만 원 미만이면 유지(2단계)된다. 3∼5단계는 각각 100%(100만 원 이상∼150만 원 미만), 200%(100만 원 이상∼150만 원 미만), 300%(300만 원 이상) 할증이다. 예를 들어 직전 1년 간 300만 원 이상 비급여 보험금을 지급받았다면 특약 보험료가 4배 늘어나는 것이다. 단, 보험료가 늘어날때 ① 할증되는 보험료는 순보험료만 대상이다. ② 산정특례대상질환의료비, 노인장기요양 1~2급자는 예외이다. 즉, 할증되지 않는다. 비급여 3.. 2024. 1. 1. 실손보험금 청구 간편해집니다. 앞으로는 병원 진료 후 소비자가 요청하면 병·의원, 약국에서 실손보험금 청구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적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보험업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실손보험금 청구 절차가 대폭 편리해지며, 특히 노년층 및 취약계층의 경우 보다 편리하게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법률 공포 절차를 거쳐 1년 후(2024년 10월 예상)에 시행 예정 ✅의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미만)과 「약사법」상 약국의 경우에는 2년 후(2025년 10월 예상) 시행 예정 (출처 : 금융위원회) 2023. 10. 17. 실손보험 보상관련 유의사항 (손해보험협회) 실손의료보험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실제 지출한 의료비 가운데 「국민건강보험법」 상 요양급여 또는 「의료급여법」 상 의료급여(이하 ‘급여’) 의료비 가운데 본인부담금과 같은 법에 따른 비급여 의료비 손해를 약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보상합니다. 반면, 임신, 출산, 시력교정술 등 약관에 보상하지 않는 손해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 민원 동향(‘23.8.11)’에 따르면, 전체 금융 민원 중 손해보험 민원이 가장 큰 비중(36.8%)을 차지하였는데, 대부분이 보상 관련 민원(63.0%)이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우먼컨슈머 [컨슈머 Q&A] → 실손은 공공부조의 성격, 3세대 실손보험까지는 전체 보험료를 가지고 전체 보험.. 2023. 8. 27. 실손의료비, 해외 출국하면 돌려받을까? 장기 해외체류시 건강보험료 뿐만 아니라 보험회사에 가입하고 있는 실손의료비는 환급이 가능합니다. 환급가능한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 어떤 상품이 어떻게 환급이 가능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국민이 다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히트상품 실손의료비. 실손의료비는 무엇을 보상해주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가입을 했을까요? 해외 장기체류시, 국내실손 의료비 환급 가능한 경우 1. 2009년 10월 이후 가입한 표준화 실손만 가능 2. 3개월 이상 해외 장기체류시 가능 (2016년 1월1일 이후) 3. 납입중지를 하지 않은 경우 ※ 구비서류 출입국 사실 확인서 신분증 통장사본 여권 ※ 방법 보험회사 콜센터 전화 후 서류제출 1.해외 실손의료보험 업무상 장기간 해외에 머무르거나, 유학을 간다던가, 혹은 1년 .. 2023. 3. 19.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