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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야기157

일상생활배상책임 1. 무엇을 보상하는가? ① 일상생활 중에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예를 들어 식당에서 우연히 사람을 부딪혀 다치게 한경우) ② 타인의 재물에 손해를 입혔을때 (휴게소에서 음식을 들고 가다가 다른 사람 옷에 묻힌 경우) ③ 거주하는 주택과 임대한 주택의 소유, 사용, 관리로 인한사고 (누수로 인한 아랫집 피해) 2. 보장받을 수 있는 사람은? ① 주민등록상 기재되어 있고②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들은 모두 보장 가능 (8촌이내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3. 보장금액과 자부담 보험회사마다 상이, 약관 확인 필수 4. 보상하지 않는 손해 ① 업무중 사고 ② 같이 사는 친족에 대한 배상 ③ 폭력이나 고의 사고 ④ 항공, 선박, 자동차 사고 → 자동차사고는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 특히, 전동킥보드.. 2024. 1. 3.
기초연금, 국민연금 수령액 변경 기초연금, 국민연금 뿐 아니라 공무원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군인연금 등 특수직역연금의 월 지급액도 3.6% 오른다. 이 연금들도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연금중에 가장좋은 연금은 국민연금이다. 물가에 연동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은퇴 이후 원활한 노후생활을 위해 얼마의 금액이 매달매달 필요할까!? 한 신문기사에 따르면 은퇴 후 적정 생활비가 200만~300만 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렇듯, 연금은 은퇴 이후의 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예측이 가능한 현금흐름" 을 만들어 놓는 것이다. 즉, 일하는 시기에 미리 돈을 모아두었다가, 은퇴 이후에 정기적으로 나눠 받는 것이 연금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국민연금과 세액공제받는 개인연금을 들 수 있다. 공적연금에는.. 2024. 1. 3.
중년부부 노후준비 자식들이 부모 간병비까지 부담하면 등골이 휜다. 치매도 본인이 노력하면 막을 수 있는 혈관성 치매가 30%가 넘는다. 뇌졸중 후유증이 혈관성 치매다. 50~60대는 건강한 노년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자녀를 위해서라도 내 건강을 살펴야 한다. 수 억 원이나 되는 폐암 신약을 사기 위해 살고 있던 집까지 팔았다는 얘기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노후 대책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출처 : 코메디닷컴 2024. 1. 2.
국가암등록통계 체크 포인트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한 이슈로 암신규 환자가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2021년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7만 7천523명으로, 한 해 전보다 10.8% 늘었습니다. 남자가 14만 3천723명, 여자가 13만 3천800명이었습니다. 2021년 전체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526.7명으로, 1년 전보다 38.8명(8.0%) 늘었습니다. 기사를 보며 생각한 포인트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암 환자는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다. 2021년 암 유병자(암화자+완치자)는 243만 4천89명으로, 국민 21명당 1명(전체 인구의 4.7%)이 암 유병자였습니다. 둘째, 생식기암 점검이 필요합니다. ① 여성의 유방암은 2010년 인구 10만명당 33.2명 → 2021년 55.7명 (+22.5명) ② 남성..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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