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우리나라 폐암 통계

1. 폐암이란?

→ 폐암 수술은 폐암에 걸린 특정 개인, 특히 질병의 초기 단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 옵션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근처의 건강한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표적화하고 파괴하기 위해 고에너지 방사선을 사용합니다. 세부사항에 대해 살펴봅니다.

→ 화학요법은 암세포의 성장 억제 및 죽이기 위해 사용!

표적치료는 암세포에 존재하는 특정 분자 표적에 초점 맞춘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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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폐의 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의 한 종류입니다. 폐암은 한쪽 또는 양쪽 폐에서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통제되지 않고 성장하여 악성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폐암은 가장 흔한 종류의 암 중 하나이며 전 세계적으로 암 관련 사망의 주요 원인입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남녀 1위가 폐암, 남자 발생 1 위암이 폐암)

폐암에는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비소세포 폐암(NSCLC)과 소세포 폐암(SCLC)입니다. 비소세포 폐암은 폐암의 약 80-85%를 차지하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입니다. 선암, 편평 상피세포암, 대세포암 등 여러 가지 유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반면 소세포 폐암

 

1-1 비소세포 폐암

비소세포 폐암의 유형 및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소세포 폐암은 영향을 받는 세포의 유형에 따라 세가지로 분류됩니다. 

 

① 선암

이것은 가장 흔하며 폐의 외부 영역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비흡연자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며 여성들에게 더 흔합니다. 선암종은 발생 초기에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② 편평상피세포암

폐의 기도를 따라 늘어선 편평 상피세포에서 발생합니다. 그것은 종종 흡연 이력과 관련이 있으며 폐 중앙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담배와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습니다. 

③ 대세포암

선암 또는 편평 상피세포암의 범주에 맞지 않는 종양이 포함됩니다. 큰 세포암종은 빨리 자라고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1-2 소세포 폐암

소세포 폐암(SCLC)은 모든 폐암 사례의 약 10-15%를 차지하는 폐암의 한 유형입니다. 현미경으로 보면 암세포의 크기가 작아 '작은 세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소세포 폐암은 폐암의 더 일반적인 형태인 비소세포 폐암(NSCLC)과 구별됩니다.

여기 소세포 폐암에 대한 몇 가지 요점이 있습니다:

1) 특징

소세포 폐암은 빠르게 증식하고 폐와 신체의 다른 부분들로 퍼져나가는 암세포가 특징입니다. 그것은 흡연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고, SCLC로 진단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담배를 사용한 전력이 있습니다.

2) 유형

소세포 폐암은 일반적으로 두 하위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① 제한 단계 SLC: 이 단계에서, 암은 가슴의 한쪽에 국한되어 있고 근처의 림프절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③ 광범위한 단계의 SLC: 이 단계에서, 암은 가슴을 넘어간, 뼈, 또는 뇌와 같은 신체의 먼 부위로 퍼졌습니다.

3) 증상

소세포 폐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지속적인 기침, 호흡 곤란, 흉통, 쌕쌕거림, 기침, 피, 피로, 체중 감소 및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SCLC는 종양에 의해 방출된 물질에 의해 야기되고 신체의 다른 장기들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인 파라노이드 증후군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4) 진단

소세포 폐암의 진단에는 흉부 X선 또는 컴퓨터 단층 촬영(CT) 스캔과 같은 영상 검사와 암 변화를 검사하는 생검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암 확산의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뼈 스캔이나 뇌 영상을 포함한 스테이징 테스트가 수행됩니다.

5) 치료

 소세포 폐암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화학 요법과 방사선 요법의 조합을 포함합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SLC의 공격적인 특성과 암 확산 가능성 때문에 1차 치료 옵션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화학요법은 전신의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시행되는 반면, 방사선요법은 종양을 표적화하고 축소하고 증상 완화를 위한 완화적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6) 예후

소세포 폐암은 빠르게 성장하고 퍼지는 경향이 있으며, 진행 단계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세포 폐암의 예후는 비소세포 폐암 와 비교했을 때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초기 치료에 대한 반응률은 높을 수 있으며 일부 환자는 완화될 수 있습니다. 잠재적인 재발이나 전이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2. 폐암의 원인

폐암의 주요 원인은 담배, 시가, 파이프를 포함한 담배를 피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흡연자들은 발생률이 더 낮지만 폐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위험 요소로는 간접흡연, 라돈 가스, 석면, 특정 화학 물질, 대기 오염, 폐암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폐암의 증상은 다양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기침, 흉통, 호흡 곤란, 쉰 목소리, 기침, 혈액,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피로 및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암이 진행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어떠한 증상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를 '침묵의 장기'라고 부릅니다.

 

 

3. 폐암의 진단

폐암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흉부 X선 또는 CT 스캔과 같은 의료 영상 검사와 암 변화를 검사하기 위한 조직 생검을 결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일단 진단을 받으면, 암의 단계는 치료 결정을 유도하기 위해 결정됩니다.

 

 

4. 폐암의 치료

폐암에 대한 치료 옵션은 질병의 단계와 폐암의 특정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에는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표적 치료, 면역 요법 또는 이러한 접근 방식의 조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죽이고 증상을 완화하며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성공적인 치료와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 특히 흡연자나 폐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적절한 예방 조치를 위해 의료 전문가들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우리나라 폐암 통계 및 특징

5-1 신규발생

2019년 전체 암 신규환자수는 254,719명입니다. (국가암등록통계) 그중에서 폐암은 전체 2위에 해당하는 29,960명이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는 갑상선 암에 이은 전체 2위 암이고, 암 신규환자의 11.8%를 차지할 만큼 높습니다. 

또한 폐암은 남자 암 1위로, 29,960명 중 70%에 가까운 20,311명이 남성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2.1배 많이 걸립니다.

 

5-2 전체환자 수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1년 기준 110,376명이 폐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중 남성이 67,970명 (61.6%)를 차지합니다. 여성은 42,406명(38.4%)을 차지합니다. 폐암은 남성이 신규 발생도 많고, 치료받고 있는 환자수도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5-3 발병나이

암의 특징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늘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왜냐면 세포가 노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령화가 재빠르게 진행되는 현 상황에서 '암'은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폐암 역시 노화에 따른 나이를 타는 질병입니다. 전체 환자수 110,376명 중 60~7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69% 이상일 정도로 나이를 타는 암입니다.

 

5-4 발병 1위, 사망도 1위

전체 암 사망률 1위가 바로 폐암입니다. 2021년 통계청 사망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암 사망인원은 84,363명입니다. 이중 남성이 51,827명 (61.4%)이고, 여성이 32,536명 (39.6%)를 차지합니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은 19,648명으로 전체 암 사망의 23.3%를 차지합니다.

 폐암 사망인원 19,648명 중 남성 사망인원은 14,524명이고 여성의 사망인원은 5,124명입니다. 폐암은 걸리면 사망을 많이 하는구나, 그리고 남자가 여자보다 사망인원이 3배 이상 많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 결론

첫째, 암 신규 발생 환자의 12%가 폐암입니다. 2019년 기준 신규발생 25만 명 중 3만 명이 폐암환자입니다.

둘째, 남성암 발병률 1위가 폐암입니다. 신규환자 3만명 중 2만 명이 남자입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합니다.

셋째, 대표적인 나이를 타는 질병입니다. 전체 치료환자 11만 명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85% 이상입니다.

넷째, 암사망률 1위입니다. 5년 상대생존율은 34.7%로 굉장히 낮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3배 많이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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