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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야기/│만성질환5

당뇨와 심혈관질환, 그리고 보험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당뇨병의 극복을 위해 1991년 WHO와 세계당뇨병연맹이 제정한 날이다. 이 날은 인슐린을 발견한 캐나다 의학자 프레드릭 벤팅의 생일에서 비롯되었다.  당뇨가 무서운 건 당뇨가 다양한 질환들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당뇨란 무엇이고 어떠한 문제들을 야기시키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당뇨병당뇨병은 糖尿病의 한자로 씁니다. 당은 엿당의 뜻입니다. 뇨는 오줌의 뜻입니다. 병은 병든다는 뜻입니다. 한자를 뜻풀이하면 소면으로 당이 빠져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적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 2024. 9. 9.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 매년 9월 첫째 주는 질병관리청에서 정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주간입니다. 이때 질병관리청에서는 레드서클캠페인을 운영합니다. 이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를 말합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수치부터 알고 가자는 캠페인으로 혈압·혈당 무료체크를 진행합니다. 왜 이런 캠페인을 진행할까요? 그만큼 내 몸 혈관 숫제 에 관심을 갖아야 심·뇌혈관 질환  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대한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3대 혈관 숫자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3대 혈관1) 혈압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펌프질을 하기 위해 심장은 수축합니다. 이렇게 혈액을 밀어낼 때 혈관벽에 생기는 압력을 혈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혈압은 일반적으로 동맥혈압을 이야기합니다. 동맥이란.. 2024. 9. 7.
만성질환과 이로인한 중대질병 만성질환은 질환의 특성상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워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등이 대표적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2021년 기준 전체 사망의 79.6%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특히, 노인 인구 증가로 만성질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늘은 만성질환이 무엇이고, 왜 관리가 필요한지 알아봅니다. 1. 3대 만성질환이란?11월 14일은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당뇨병 극복을 위하여 1991년 세계보건기구와 세계당뇨병연맹이 지정한 날입니다. 간단히 말해 당뇨병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문제입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이 포도당을 세포에게 갖다 주거나 남는 것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 2024. 7. 19.
건강보험 통계연보의 만성질환 1. 만성질환이란 만성질환(慢性疾患)은 오래 지속되거나 차도가 늦은 건강 상태나 질병을 말합니다. 심장병, 뇌졸중, 관절염, 만성호흡기병, 암, 비만 등이 만성 질환에 속합니다. 한편 만성(慢性)은 버릇이 되다시피 하여 쉽게 고쳐지지 아니하는 상태나 성질로 특히 의학에서는 병이 급하거나 심하지도 아니하면서 쉽게 낫지도 아니하는 성질의 병명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위험 요인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식이, 생활 습관 및 대사 위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되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2. 질병 인원 통계현황 지난 23년 11월 3일 국민건강보험에서 2022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발간하였습니다. 건강보험통계연보는 건강보험 일반현황, 재정현황, 급여·심사실적, 적정성 평..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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