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실손의료비라 불리는 가성비 끝판왕 "수술비" 담보에 대해 알아봅니다. 받아도 나중에 또 받고, 다른 데서 받아도 또 받고, 장점 제대로 확인해 보세요!
→ 살아가며 나이 들어가는 것이 동일하기 때문에 우리는 통계를 통해 많은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즉,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떤 질병에 많이 걸려 사망하는지를 알면, 어떤 것이 위험한 질병인지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확인한 결과로 보험으로 위험을 대비하려면 무엇을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0년내 재발률도 높은 뒤끝 있는 암, 폐경기 이전 젊은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 상태에 따라 너무나도 치료법이 다른 한국 여성 암 발생률 1위 유방암 치료과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수술비란 무엇인가
현상은 통계를 만들고, 통계는 원인을 파악해서 미래를 준비하게 만듭니다. 특히, 지금 소개드릴 수술비 자료처럼 국가에서 1년마다 발행하는 통계자료는 명확히 이 시국에 어떤 질병이 위험하고, 어떤 수술로 조치를 하며, 그럼 미래를 준비할 때(보험) 무엇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가 어느 정도 예상하게 합니다. 오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2년 11월 30일 발간한 ‘2021년 주요 수술통계연보’를 바탕으로 수술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 절제된 소비와 계획적인 금융상품의 가입은 필수입니다. 당연히 큰 보장을 받고 싶어 하지만, 매달매달 내야 하는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과연 소중한 미래를 위한 계획적인 금융상품에 가입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최소비용, 최대 효과"로 보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보험 가입 시 항상 생각하셔야 할 것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① 보장의 범위 (받을 가능성 큰가?)
② 보험료 (매달 감당할 수 있는 지출?)
위 두 가지 기준으로 할 때 제가 생각하는 가성비 담보는 바로 수술비 담보입니다.
2. 수술비 담보의 특징
수술 시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수술비는 진단비와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협심증 진단 시 진단비는 1회 받고 끝이 납니다. 하지만 질병수술비 담보는 수술해서 보험금을 지급받았어도 소멸하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회사別, 가입시기別 확인 필수)
즉, 다음번 혈관을 재수술하면 질병수술비 담보에서 재차 지급됩니다. 어설프게 진단비 1,000만 원 더 넣는 거보다 가성비 좋은 수술비 담보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수술비의 장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반복보상
진단비처럼 한번 받고 끝나면 너무 슬프지 않을까요? 그래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수술비는 재수술해도 보상을 합니다.
case ①
건강검진하다가 대장 용종 제거로 보상받은 A 씨, 다음번 건강검진 때 대장 용종을 제거한다면 질병수술비 받을 수 있을까요?
case ②
마르고, 키 크고, 흡연하는 B 씨는 기흉으로 보상을 받았는데요, 재발하여 재수술하는 경우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case ③
심혈관 질환으로 스텐트를 삽입해 보상받은 C 씨, 상태가 나빠져 재수술하게 되면 질병수술비를 받을 수 있을까요?
수술비 가입하실 때, 혹은 가지고 계신 보험의 수술비 항목이, 1회 성지급인지 반복 지급인지 꼭 확인하세요! (회사, 가입시기, 약관 확인 필수)
2) 중복보상
A 회사, B 회사에 실손 의료비를 중복해서 가입해 있는 경우, 치료비 100만 원을 각각 청구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100% 실손이라고 가정 시)
① A, B 회사에서 각각 100만 원 수령?" NO!"
② A, B 가입 비율로 합산 100만 원 수령?" YES!"
반면, A 회사에 100만 원, B 회사에 100만 원 수술비를 가입하고 있다면, 대장 용종 시술을 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어떻게 될까요?? A 회사 100만 원, B 회사 100만 원 각각 수령! 즉, 실손 받고, 일당 받고, 수술비 역시 가입한 것만큼 "중복 혜택" 받으십니다.
3) 정액보상
수술비는 정액 담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정액 담보는 진단비죠. 즉, 진단코드가 맞으면 가입 금액을 지불하는 담보가 정액 담보입니다. 당연히 증권에 찍혀있는 금액 주는 게 보험 아니야?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부 그렇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실손 의료비 담보를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설명드렸듯, 실손 의료비는 실제 손해만큼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4) 소소한 질병도 보상
대장 용종, 기흉부터 가장 돈이 많이 드는 관상동맥 우회술까지! 질병수술비의 보장 범위는 말 그대로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수술비를 실손을 대체할 수 있는 제2의 실손이라고 까지 이야기 합니다.
5) 감액/면책기간
감액기간은 "일정 기간 내에 아프면 반만 줄게"의 개념입니다. 면책기간은 "이 기간 내에 아프면 안 줄 거야"입니다. 암 진단비를 증권을 보시면 이런 문구를 보실 겁니다. "가입 후 90일 이내 면책, 2년 내 50% 지급" 반면 수술비 담보는 이런 문구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즉, 감액기간 및 면책기간이 없이 가입후 사고나면 바로 보상합니다.
3. 결론
대표적인 수술비 특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자주 언급 드렸던 것처럼 회사마다, 가입 시기마다 조금씩 보상 나가는 데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필요할 때 돈값 하는 보험이 되려면 꼭 아래 두 가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① 보험을 이미 가입하셨으면, 위 특징 5가지가 잘 갖춰져 있는 보험 증권을 가지고 있는지.
② 보험 가입을 준비하신다면, 위 특징 5가지를 만족하고 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제대로 된 수술비 담보 준비해야 합니다.
소한 질병/상해부터 ( 변연 절제술 등 ), 큰 질병/상해 수술까지 ( 스텐트 삽입 등 ) 수술비는 가격 대비 보장범위가 큽니다. 나를 위한 최소한의 준비를 한다면, 경제활동이 가능한 시기 수술비 완납 증권(보험료 납입 완료) 꼭 하나 만들어 놓길 추천드립니다.
Life(삶)에서 if(만약에) 무슨일이 생겼을때, 제 값 해야하는 "보험"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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